영동고속도로에서 승용차 2대 추돌...2명 부상
윤태인 2023. 8. 21. 17:57
오늘(21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하광교동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근처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뒤차의 운전자와 앞차의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뒤집힌 차 조수석 쪽에서 불이 시작돼,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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