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에너지의 날' 맞아 광안대교·부산타워 5분간 소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광안대교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의 경관조명 전체를 소등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훈식 이사장 직무대행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국민적 실천 방법인 에너지의 날 소등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2050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해 그린스마트 혁신 공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광안대교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의 경관조명 전체를 소등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3년 8월 22일을 기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에너지시민연대를 주축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의 소중함과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단체, 시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부산에서는 광안리해변의 각종 행사를 비롯해 광안대교,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영화의전당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이 소등행사에 동참한다.
김훈식 이사장 직무대행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국민적 실천 방법인 에너지의 날 소등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2050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해 그린스마트 혁신 공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