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세계 1000대 부산 레스토랑行 “트러플 향 핵폭탄처럼 터져” (인생극장)

장예솔 2023. 8. 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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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부산에 위치한 세계 1000대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8월 19일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부산에서 먹고 싶은 음식 다 먹고 왔어요! 마! 여행 뭐 있나? 먹는 거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보라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세계 1000대 레스토랑'에 선정된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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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남보라가 부산에 위치한 세계 1000대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8월 19일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부산에서 먹고 싶은 음식 다 먹고 왔어요! 마! 여행 뭐 있나? 먹는 거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남보라는 "계획이 전혀 없는 P의 여행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J들이 보시면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을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보라는 "계획이 1초 단위로 변하고,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거 하고, 숙소랑 차 정하면 여행 계획 끝이다. 계획은 그날 가는 기차 안에서 하거나, 지금처럼 차 운전을 하면서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남보라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세계 1000대 레스토랑'에 선정된 식당이었다. 남보라는 "블루리본 서베이 식당 찾다가 왔는데 에드워드 권이 운영하는 식당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레스토랑의 시그니처는 버섯 수프로 트러플을 즉석에서 갈아 놀라움을 안겼다. 남보라는 "트러플 향이 장난 아니다. 입 안에서 거품이 터지면서 버섯 향이 핵폭탄처럼 퍼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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