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측, 결혼 앞둔 15기 광수♥옥순 불화설에 “사실무근”

[뉴스엔 김명미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의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전했다.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8월 21일 뉴스엔에 15기 광수 옥순 커플의 불화설과 관련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광수와 옥순은 '나는 솔로' 15기를 통해 만나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광수의 직업은 변호사, 옥순의 직업은 무용 학원 원장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광수와 옥순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서로를 팔로우하고 있지 않은 '언팔' 상태이며, 옥순의 계정에 광수의 사진이 사라졌다는 것. 반면 광수의 계정에는 옥순의 사진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이에 광수와 옥순의 애정 전선에 관심이 쏠렸으나, 제작진은 불화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사진=광수 옥순 계정)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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