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군인권전문위원들, '채 상병 사망 사건' 회의 소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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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전문위원들이 지난달 경북 예천에서 폭우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숨진 고 채수근 상병의 사망 사건의 경위를 살펴보겠다며 오늘(21일) 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군인권전문위원 11명은 송두환 인권위원장과, 군인권보호관인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에게 군인권전문위원회 회의 소집 요청서를 보냈습니다.
인권위 산하에 있는 군인권전문위원회는 군인권보호관의 업무 수행을 돕는 전문가 자문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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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전문위원들이 지난달 경북 예천에서 폭우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숨진 고 채수근 상병의 사망 사건의 경위를 살펴보겠다며 오늘(21일) 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군인권전문위원 11명은 송두환 인권위원장과, 군인권보호관인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에게 군인권전문위원회 회의 소집 요청서를 보냈습니다.
위원들은 요청서에서 채 상병이 숨진 과정을 따져 묻고, 군에서 다시는 인권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 산하에 있는 군인권전문위원회는 군인권보호관의 업무 수행을 돕는 전문가 자문기구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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