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이수지가 볼일 보는데 문 열고 들어와, 봤다”(맛있는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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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개그우먼 이수지와의 8년 전 일화를 공개했다.
IHQ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은 8월 16일 공식 채널에 '부산에서 민상과 수지에게 무슨 일이...? [다시 돌아온 관찰카메라] 2회'라는 이름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민상은 "이수지가 남 볼일 보는데 문을 벌컥 연 것은 지대한 전통을 갖고 있다"라며 "8년 전 부산 공연에 갔다. 거기는 화장실이 엄청 넓어서 변기와 문의 거리가 멀었다. 내가 일을 보고 처리하는데 이수지가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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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개그우먼 이수지와의 8년 전 일화를 공개했다.
IHQ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은 8월 16일 공식 채널에 ‘부산에서 민상과 수지에게 무슨 일이...? [다시 돌아온 관찰카메라] 2회’라는 이름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수지는 ‘맛있는 녀석들’ 촬영 중 남자 스태프가 있는지 모르고 화장실 문을 벌컥 열어버렸다. 스태프는 난감한 듯 탄성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이수지가 남 볼일 보는데 문을 벌컥 연 것은 지대한 전통을 갖고 있다”라며 “8년 전 부산 공연에 갔다. 거기는 화장실이 엄청 넓어서 변기와 문의 거리가 멀었다. 내가 일을 보고 처리하는데 이수지가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민상은 “엄마한테도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살면서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누구에게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줄 일이 없을 것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이 “그래서 그런가 유독 이수지가 널 깔보는구나? 둘이 인연이다. ‘최고의 사랑’ 드라마 할 때 이수지를 잡았어야지”라며 장난을 건넸다.
화장실에서 돌아온 이수지도 부산 일화에 “어! 봤다”라고 외쳤고 김해준은 “주어 좀 이야기 해주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맛있는 녀석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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