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공약사업 등 구체화

조민주 기자 2023. 8. 21.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12일간 내년도 구정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보고회에서 올해 구정 운영 주요 성과를 점검·분석하고 미결사업은 신속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한다.

남구는 부서별로 계획한 사업에 대해 수정·보완을 거쳐 11월 중 예산을 확보하고 12월 최종확정해 내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12일간 내년도 구정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2024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보고회에서 올해 구정 운영 주요 성과를 점검·분석하고 미결사업은 신속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 시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포용적 사회 구현, 기후위기 대응 등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남구'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의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구정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아울러 산업구조 다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민생회복 사업과 생활밀착형 시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남구는 부서별로 계획한 사업에 대해 수정·보완을 거쳐 11월 중 예산을 확보하고 12월 최종확정해 내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