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무더위 기승...내일부터 2차 장마, 국지성 호우

김민경 2023. 8. 21.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내일부터는 2차 장마가 시작되며 전국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3.6도, 경기 여주 점동면은 36.4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맹위를 떨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2차 장마가 시작되며 금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내일부터는 2차 장마가 시작되며 전국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3.6도, 경기 여주 점동면은 36.4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맹위를 떨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2차 장마가 시작되며 금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무더위 기세가 한풀 꺾이겠고, 절기 '처서'인 모레부터는 열대야도 점차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