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NC소프트 흉기난동 예고글 수사
박준 기자 2023. 8. 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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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이 NC(엔씨소프트)에 흉기난동을 예고하는 글이 게재됨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34분께 국민신문고 사이트에 'NC 앞에서 칼부림 갑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북경찰청은 경기도 분당경찰서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난동 예고 글이 게재됨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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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이 NC(엔씨소프트)에 흉기난동을 예고하는 글이 게재됨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34분께 국민신문고 사이트에 'NC 앞에서 칼부림 갑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북경찰청은 경기도 분당경찰서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낮 12시30분께 전 직원 대상 긴급 재택근무를 안내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난동 예고 글이 게재됨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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