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키르기스스탄에 '친환경 광산개발 기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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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키르기스스탄 공무원과 친환경 광산개발 정책·기술 등을 공유한다.
광해광업공단은 한국의 친환경 광산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과 경험, 기술 등을 공유한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 정책과 기술, 친환경 광산 관리 역량이 키르기스스탄의 자원산업 발전과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현지 파견 등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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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 기반 마련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키르기스스탄 공무원과 친환경 광산개발 정책·기술 등을 공유한다.
광해광업공단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2일간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에너지광산부 ▷천연자원·생태·기술감독부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수는 ‘키르기스스탄 환경오염 저감,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에너지 이용을 위한 정책개발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광해광업공단은 한국의 친환경 광산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과 경험, 기술 등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공존하는 개발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 정책과 기술, 친환경 광산 관리 역량이 키르기스스탄의 자원산업 발전과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현지 파견 등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키르기스스탄 환경오염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신에너지 이용을 위한 글로벌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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