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랭킹 1~7위 그대로…김주형은 16위

안경남 기자 2023. 8. 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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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 상위권이 지난주와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7위는 지난주와 똑같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 대회인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도 지난주와 같은 5위다.

또 공동 10위에 오른 김주형은 지난주 18위에서 2계단 상승한 1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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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챔피언십 우승자 호블란도 5위 유지
[멤피스=AP/뉴시스] 김주형이 13일(현지시각)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김주형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73타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3.08.14.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 상위권이 지난주와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7위는 지난주와 똑같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 욘 람(스페인)이 3위, 패트릭 캔틀레이 4위(미국)를 유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 대회인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도 지난주와 같은 5위다.

6위는 맥스 호마, 7위는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도 그대로다.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명이 출전한 대회라 순위 변동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 대부분 상위권 선수가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BMW 챔피언십 공동 2위를 차지한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10위에서 8위로 도약했다.

또 공동 10위에 오른 김주형은 지난주 18위에서 2계단 상승한 16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BMW 챔피언십 7위를 한 임성재는 27위에서 변동이 없었다. 김시우는 38위, 안병훈은 56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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