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구자천 회장, 경남보훈단체협의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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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이 경남보훈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1일 창원상의에 따르면 경남보훈단체협의회 고용대 회장과 보훈단체 지부장 6명은 지난 18일 오후 창원상의를 방문해 지난 6월 펼친 '2023 도네이션릴레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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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이 경남보훈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1일 창원상의에 따르면 경남보훈단체협의회 고용대 회장과 보훈단체 지부장 6명은 지난 18일 오후 창원상의를 방문해 지난 6월 펼친 '2023 도네이션릴레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3 도네이션 릴레이’는 올해 출범한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가 첫 번째 추진한 실천 과제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기업과 뜻을 모아 성금을 모아서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한다는 취지로 진행했다.
창원상의는 6월 한달 간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1억2250만 원을 모금했고, 이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
구자천 회장은 "이번 도네이션 릴레이는 호국열사에 대한 존경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보훈 가족 스스로도 자긍심을 한층 더 가지는데 일조했으면 한다"면서 "이번 캠페인과 같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의미 있는 일들을 계속 찾아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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