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셀로판지 댄 듯 붉은 도시… 최악의 산불에 3만 5천여 명 대피한 캐나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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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째 지속되는 캐나다 산불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내륙을 관통하면서 3만 5천여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데이비드 이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총리는 "주 최악의 산불이다"라고 말하며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빠른 속도로 불이 번져가 소방 작업이 쉽지 않은 가운데 소방관 4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지난 5월 산불이 처음 시작된 캐나다는 불에 탄 지역을 모두 합하면 그리스 면적에 달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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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째 지속되는 캐나다 산불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내륙을 관통하면서 3만 5천여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데이비드 이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총리는 “주 최악의 산불이다”라고 말하며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빠른 속도로 불이 번져가 소방 작업이 쉽지 않은 가운데 소방관 4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지난 5월 산불이 처음 시작된 캐나다는 불에 탄 지역을 모두 합하면 그리스 면적에 달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장 상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인턴: 김규리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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