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허점 악용해 공짜 주차…주차비 안 내려 '꼼수'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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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차단기 속여 공짜 주차'입니다. 오!>
차량 한 대가 주차장 차단기 앞에서 후진으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그리곤 다시 앞으로 전진해 주차장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실제 올해 제주에서는 이와 비슷한 수법으로 100여만 원의 주차비를 내지 않고 상습적으로 주차장을 드나들다가 적발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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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차단기 속여 공짜 주차'입니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차량 한 대가 주차장 차단기 앞에서 후진으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그리곤 다시 앞으로 전진해 주차장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제보자는 이 차량이 주차비를 안 내기 위해 꼼수를 부린 거라고 주장했는데요.
일단 주차장 안으로 들어온 뒤 곧바로 차를 출구 번호판 인식기 쪽으로 후진시켜 출차하는 척하면서 뒷번호판을 찍히고 차단봉이 올라가자 다시 주차장 안쪽으로 들어가 차를 세웠다는 겁니다.
이런 방식은 보통 입차 30분 이내에 출차 차단봉이 올라가면 무료 차량으로 인식하는 무인 자동화 설비의 허점을 악용하는 건데요.
실제 올해 제주에서는 이와 비슷한 수법으로 100여만 원의 주차비를 내지 않고 상습적으로 주차장을 드나들다가 적발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누리꾼들 "잔머리 굴리다 쇠고랑 찬다.", "무인 주차장마다 조사해 보면 이런 사례 수두룩할 듯", "이렇게 얌체 짓하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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