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추돌로 차량 화재…경상 3명
이희연 2023. 8. 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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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나 차량 1대가 불에 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1일) 낮 3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원주 방향 광교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뒤에서 추돌한 승용차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고,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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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나 차량 1대가 불에 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1일) 낮 3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원주 방향 광교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뒤에서 추돌한 승용차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고,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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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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