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동해안에서 1주일 살기'…지원 풍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 동해안 오선지 5개 시군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다.
경북 동해안 5개 시군 거주자의 경우에 본인의 주민등록지 이외 4개 도시에서 일주일 살기 신청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 동해안 오선지 5개 시군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다.
경북 동해안 5개 시군 거주자의 경우에 본인의 주민등록지 이외 4개 도시에서 일주일 살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1명에서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동해안 5개 시군 내 최소 1개 도시 이상을 선택해 참가자들이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까지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여행기간 동안 동해안을 여행하면서 체험한 내용(관광지 소개 또는 개인 감상 등)을 개인 SNS에 게재(1일 2건)해야 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8월 23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자유롭게 동해안을 여행하고, 여행 종료 후 기간 내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숙박비(팀 1박당 최대 3만 원, 최대 6박)와 체험비(1일 1인, 최대 3만 원, 최대 3일)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친환경 경북 동해안 여행을 위해 개인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 등 친환경 경북 여행 내용을 포함해 SNS 게시물을 올리는 경우, 1박에 한해 숙박비 1만 원을 추가로 제공하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50팀으로 8월 21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멧·도복 차림에 목검 든 수상한 남성…경찰 검문하자 '폭행'
- "아이 돈벌이에 이용?"…'영재' 백강현 父, 어려운 형편 토로
- "류현진 공 타자들에게 100마일처럼 보였을 것" 美중계진 감탄
- '덴마크 현지 팬 화났다' 조규성 소속팀, 韓 인종 차별 사건 사과
- "아이 구해주셔서 감사" 119센터에 배달된 치킨 45세트
- 사망 교통사고 잇따르는 부산 강서구…"대형·과속 차량 많아"
- [칼럼]몸사리는 경찰출신 여당 의원들 '경찰 힘빼기에도 나몰라라'
- 군인권센터 "국방부 막나가"…군인권전문위 '회의 소집 요청'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트위터 실버마크 가짜뉴스 법적조치 검토"
- 尹 "한미일 협력, 자유·평화 구축하는 범지역 협의체로 진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