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과정서 조합원에 금품살포' 혐의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구속

최정규 기자 2023. 8. 21.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품살포 의혹을 받아온 전주원예농협 조합장이 구속됐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1일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A씨와 공범 B·C씨를 구속했다.

이들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A씨의 당선을 목적으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살포 정황을 확인해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면서 "자세한 것은 수사 중이여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금품살포 의혹을 받아온 전주원예농협 조합장이 구속됐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1일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A씨와 공범 B·C씨를 구속했다.

이들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A씨의 당선을 목적으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살포 정황을 확인해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면서 "자세한 것은 수사 중이여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