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ENGLISH] 한국, 사우디아라비아·튀니지와 연달아 평가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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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가운데)이 2018년 12월 31일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national team: 국가대표 팀 friendly: 친선 경기 face: 마주하다, 상대하다 Korea Football Association: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수요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9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전을 치르고 10월에는 튀니지를 상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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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가운데)이 2018년 12월 31일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Taeguk Warriors to play Saudi Arabia, Tunisia in friendlies한국, 사우디아라비아·튀니지와 연달아 평가전 치른다Korea JoongAng Daily 온라인 기사Thursday, August 17, 2023
The Korean national team will play a friendly against Saudi Arabia in September before facing Tunisia the following month, the Korea Football Association announced Wednesday.
national team: 국가대표 팀friendly: 친선 경기face: 마주하다, 상대하다Korea Football Association: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수요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9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전을 치르고 10월에는 튀니지를 상대한다고 발표했다.
The Taeguk Warriors, led by Jurgen Klinsmann, will take on Saudi Arabia on Sept. 12 in Newcastle, Britain, five days after a friendly with Wales in Cardiff.
Taeguk Warrior: 태극 전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애칭)take on: 대결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영국 카디프에서 웨일스를 상대하고 5일 뒤인 9월 12일 뉴캐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결한다.
Saudi Arabia, ranked 54th on the FIFA rankings, is ranked much lower than No. 28 Korea. The Middle Eastern country, however, qualified for the 2022 World Cup and beat Argentina, who became champions of the tournament that year, 2-1 in the group stage, despite failing to reach the round of 16.
rank: (순위를) 차지하다FIFA: 피파 (국제축구연맹)qualify: (어떤 일을 하는데) 자격을 얻다group stage: 조별리그round of 16: 16강
사우디아라비아는 피파랭킹 54위로 한국(28위)보다 훨씬 낮으나 2022 월드컵에 진출하였으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해당 대회 우승국이었던 아르헨티나를 조별리그에서 2-1로 꺾었다.
The upcoming friendly with Saudi Arabia will serve as a tune-up match ahead of the 2023 AFC Asian Cup, in which Korea will face multiple Middle Eastern countries, like Jordan and Bahrain, in the group stage. upcoming: 다가오는serve: 역할을 하다tune-up: 대비
다가오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는 2023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러지는 시험 경기가 될 것이다.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요르단, 바레인 등 중동 국가를 상대한다.
Two friendlies with Wales and Saudi Arabia will be Klinsmann's first away games after his four matches in Korea that went winless — a 2-2 draw with Colombia and a 2-1 loss against Uruguay in March and a 1-0 loss against Peru and a 1-1 draw with El Salvador in June. away game: 원정경기winless: 무승의
웨일스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두 친선전은 클린스만 감독의 첫 원정 경기가 될 것이다. 그는 한국에서 치렀던 지난 4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3월에 있었던 콜롬비아와의 경기는 2-2 무승부, 우루과이에는 1-2 패배로 끝났으며, 6월 페루와의 경기는 0-1패, 엘살바도르와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The Taeguk Warriors will then play two more friendlies back in Korea in October, with the first match against Tunisia on Oct. 13 and the second fixture yet to be announced. fixture: 경기
한국 대표팀은 이후 10월 국내에서 두 번의 친선경기를 더 치를 예정이다. 첫 번째 경기로는 10월 13일 튀니지를 상대하고 두 번째 경기에 대한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The upcoming friendlies are a chance for Klinsmann to redeem himself from the past four games and show the aggressive style of football he regularly touts. He said in his first press conference as national team manager in March that he would rather win a game 4-3 than 1-0.
redeem: 설욕하다, 만회하다tout: 추앙하다
다가오는 친선전은 클린스만이 지난 4경기에서의 설욕을 풀고 그가 자주 추앙하는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줄 기회이다. 그는 3월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첫 기자 회견에서 1-0보다 4-3으로 경기를 이기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BY PAIK JI-HWAN [paik.ji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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