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공지능 2단계 추진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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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한국형 인공지능(AI) 밸리'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인공지능산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 1단계 진행 상황과 2단계 기획 용역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유치기업 보조금 지원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2020∼2024년 추진되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 1단계가 데이터센터 건립 등으로 본궤도에 오른 만큼 2단계 사업 고도화로 한국형 인공지능 밸리 도약을 실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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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가 '한국형 인공지능(AI) 밸리'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인공지능산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 1단계 진행 상황과 2단계 기획 용역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유치기업 보조금 지원을 심의했다.
이날 인공지능 실증도시 구현, 시민 체감 등 2단계 사업 방향성도 논의했다.
위원들은 2020∼2024년 추진되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 1단계가 데이터센터 건립 등으로 본궤도에 오른 만큼 2단계 사업 고도화로 한국형 인공지능 밸리 도약을 실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단계 사업에서는 광주 북구 첨단 3지구에 세계 10위권 최첨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실증 장비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창업, 인재 양성 등으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데이터 센터는 오는 10월 개관하고 실증·창업동은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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