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인천 웰니스관광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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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인천 웰니스관광인력양성을 위한 인천 시민 대상 '2023 인천 웰니스관광 아카데미' 교육생(40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 웰니스관광 아카데미는 인천 웰니스관광지 육성 및 인재양성을 통한 인천 웰니스관광 산업 확대를 위해 개설되는 과정으로, 올해는 '인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웰니스 및 의료관광을 연계해 각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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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 웰니스관광 아카데미는 인천 웰니스관광지 육성 및 인재양성을 통한 인천 웰니스관광 산업 확대를 위해 개설되는 과정으로, 올해는 ‘인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웰니스 및 의료관광을 연계해 각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20세 이상 인천시민 중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자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인천 웰니스관광지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와 산림치유지도사 등 관련 자격을 보유하거나 관련 기업 종사자와 전공자는 교육대상자 선정 시 우대한다.
교육과정은 9월 4~19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합 과정으로 총 6회(18시간) 진행되며, 웰니스관광산업 및 인천형 웰니스관광에 대한 기본지식과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교육뿐만 아니라,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개발 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웰니스관광 개론(치유 산업과 웰니스관광의 이해) △인천형 웰니스관광 개론(인천 웰니스관광의 이해 및 콘텐츠 테라피) △웰니스·의료 진단과 평가(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과정)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개발 실무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무료로 실시되며, 교육생 모집 및 교육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경 공사 의료웰니스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 인천의 웰니스관광 산업은 의료관광과 융복합하여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인천 웰니스관광 아카데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웰니스관광에 관심을 갖고 실무역량을 쌓아,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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