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치료제 개발 기금 3억원 전달 "혼자한 것 아냐…소녀시대 멤버들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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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금 3억원을 전달한 것과 관련해 함께한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수영과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 18일 박태관 안과 교수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근 설립한 '올리고앤진 파마슈티컬'에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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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금 3억원을 전달한 것과 관련해 함께한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1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첨단 유전자 치료의 시대가 오고 있다, 연구가 잘 되어서 시각장애인분들이 하루 빨리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실명퇴치운동본부 홍보대사로서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3억원의 기금을 전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에 대해 최수영은 "이번 기부금은 유전성 망막질환 환우분들과 저 그리고 꾸준히 도움을 보내주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크고 작은 손길로 모인 금액이고 제가 혼자 한 것이 아니다"라며 "누구보다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실 환우분들과 가족분들 그리고 이 시간에도 밝은 세상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실 연구진분들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비밍이펙트를 통해 꾸준히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우리 팬분들, 그리고 제가 하는 기부 활동을 관심 가지고 참여해 주었던 유리와 서현이, 티파니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얘기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수영과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 18일 박태관 안과 교수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근 설립한 '올리고앤진 파마슈티컬'에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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