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IoT기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료식

유순상 기자 2023. 8.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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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HRD사업단는 21일 교내에서 채용예정자 양성과정 일환으로 진행한 'IoT기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14명을 배출했다.

수료생 전원은 정규대학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등의 전공자로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전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채용예정자 과정'에 선발됐고 기업에 취업이 확정됐거나 면접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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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HRD사업단는 21일 교내에서 채용예정자 양성과정 일환으로 진행한 ‘IoT기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14명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대전시의 ‘대전지역산업진흥계획’을 반영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채용을 약정한 기업에서 요구한 직무에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IoT 수집 빅데이터 처리 도구와 IoT 실시간 데이터 수집 서버 전송, IoT 앱 인터페이스 설계 구현 등의 실습을 주요 교육내용으로 편성했다.

수료생 전원은 정규대학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등의 전공자로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전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채용예정자 과정’에 선발됐고 기업에 취업이 확정됐거나 면접이 진행 중이다. 사업단은 전원 취업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HRD사업단 노용호 실장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연계 교육과정은 참가 교육생에게 매월 훈련수당이 지급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이 이뤄진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구직자가 상생할 수 있는 교육훈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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