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저널리즘 책무위원회, 고대 박재영 교수 등 책무위원 5명 위촉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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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공영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MBC는 언론학 교수 5명이 참여하는 MBC 저널리즘책무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9일 첫 회의를 갖고 앞으로 뉴스와 시사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이 자체 제작준칙을 준수하는지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정기적으로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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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공영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MBC는 언론학 교수 5명이 참여하는 MBC 저널리즘책무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9일 첫 회의를 갖고 앞으로 뉴스와 시사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이 자체 제작준칙을 준수하는지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정기적으로 받도록 했습니다.
박성호 MBC 저널리즘책무실장은 "각종 조사에서 신뢰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MBC 저널리즘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공영미디어로서 MBC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저널리즘 전문가들로부터 냉정한 평가를 받아 프로그램 제작에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저널리즘책무위원회는 고려대 박재영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림대 최영재 교수, 연세대 이나연 교수, 아주대 홍경수 교수와 고려대 박아란 교수 등 외부 위원 5명과 보도, 시사교양, 라디오 분야를 대표하는 내부 위원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세옥 기자(ok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52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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