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만복’ 김연자 진성 한가위 빅쇼...9월 29일 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김연자 진성의 무대가 한가위에 찾아온다.
KBS에 따르면 한가위 특집 '김연자★진성 한가위 빅쇼 만월만복'이 추석 당일인 29일 저녁 안방극장에 공개된다.
트로트 레전드 김연자 진성의 스페셜 무대와 인생이 녹아있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지는 것.
'김연자★진성 한가위 빅쇼 만월만복' 녹화는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며, 9월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에 따르면 한가위 특집 ‘김연자★진성 한가위 빅쇼 만월만복’이 추석 당일인 29일 저녁 안방극장에 공개된다. 트로트 레전드 김연자 진성의 스페셜 무대와 인생이 녹아있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지는 것.
데뷔 50년 차 김연자는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큰 성공을 거뒀고, 조용필과 함께 원조 한류 스타로 불린다. 대한민국과 일본을 넘어 러시아 브라질 프랑스 북한까지 진출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2016년 운명처럼 ‘아모르파티’가 국내에서 역주행하며 MZ 세대들의 마음도 빼앗았다.
‘안동역에서’의 주인공 진성은 2016년 림프종 혈액암을 진단받아 힘든 투병 생활을 이겨내며 희망과 감동의 노래를 전하는 칠전팔기의 아이콘이다. 1994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해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애창곡 제조기’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서로의 팬이라 자청하는 두 사람이 방송 최초로 함께 꾸미는 한가위 특집 공연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연자★진성 한가위 빅쇼 만월만복’ 녹화는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며, 9월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 섹시청량 입고 돌아온 ‘지니돌’ [MK현장]
- 배너 “‘피크타임’ 우승 후?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어”
- “공포 속 저항”...그놈의 ‘타겟’이 된 신혜선[MK현장]
- 배너 “日서 200회 넘게 공연...라이브+퍼포먼스 자신있어”
- ‘화밤’ 이찬원, ‘트위스트고고’ 공개...중독성 甲
- ‘남남’ 최수영 박성훈, 키스 1초 전 포착
- ‘도시어부5’ 이덕화·이경규·이수근, 9월 첫방송
- 배너 “1년 6개월만 컴백...데뷔 때로 돌아간 것 같아”
- 강혜정 첫 에세이 도전...“남편 타블로 응원 덕”
- ‘순정복서’ 김소혜, 학폭 논란 후 복귀...“기회 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