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1곳, 전경련 복귀 안 한다‥4대그룹 기업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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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 중 1곳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후신인 한국경제인협회에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 계열사 5곳 중 1곳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권고와 이사회의 반대에 따라 한경협에 합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삼성 계열사 1곳이 한경협 불참 결정을 내림에 따라 다른 그룹의 판단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가운데 SK그룹과 현대차그룹, LG그룹도 전경련 재가입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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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 중 1곳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후신인 한국경제인협회에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 계열사 5곳 중 1곳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권고와 이사회의 반대에 따라 한경협에 합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4대 그룹 기업 중 한경협에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입니다.
앞서 삼성은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의 해산에 동의했으며, 한경연 회원 자동 승계는 이사회와 준감위 논의를 거쳐 결론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 계열사 1곳이 한경협 불참 결정을 내림에 따라 다른 그룹의 판단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가운데 SK그룹과 현대차그룹, LG그룹도 전경련 재가입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16522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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