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음악방송 1위가 목표…꿈 이루는 '지니돌' 되고 싶다"

장진리 기자 2023. 8.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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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배너가 음악방송 1위를 하는 '지니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너는 2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베니비디비쉬' 쇼케이스에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라고 했다.

배너는 JTBC 오디션 '피크타임'에 팀 11시로 출연해 매회 열정적 무대를 선보이며 보컬, 댄스, 랩, 라이브에 팀워크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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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너. 제공| 클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배너가 음악방송 1위를 하는 '지니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너는 2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베니비디비쉬' 쇼케이스에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라고 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베니비디비쉬'를 발표한다. 배너가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2월 '테이크 오프'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배너는 JTBC 오디션 '피크타임'에 팀 11시로 출연해 매회 열정적 무대를 선보이며 보컬, 댄스, 랩, 라이브에 팀워크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태환은 "저희가 꿈꿔오고 말해오던 것들을 하나하나 이루고 있다. 그래서 램프의 요정처럼 ‘지니돌’로 불리고 싶다. 아직도 더 많은 분들에게 저희를 알려야 할 것 같다. 배너의 음악을 한 분이라도 더 많이 알리고 싶다"라고 했다.

곤은 "음악방송 1위 하고 싶다. 정말 간절히 바라고 이루면 이뤄지리라고 믿기 때문에 열심히 전진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혜성은 "'피크타임'으로 저희가 알려졌는데 늘 피크타임으로 연예 활동을 하고 싶다.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 오래오래 팬분들을 만나서 공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배너는 이날 오후 6시 '베니비디비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퍼포머'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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