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원숭이에 폰 맡긴 채 사진 찰칵...각도도 잘 아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 안유진(19)이 원숭이와 귀여운 셀카를 찍어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21일, 안유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발리에서 생긴 일"이란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바로 안유진과 원숭이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안유진은 휴대전화기를 원숭이에게 맡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원숭이를 향해 손가락을 오므리며 입술을 내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안수현 기자] 아이브 안유진(19)이 원숭이와 귀여운 셀카를 찍어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21일, 안유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발리에서 생긴 일"이란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바로 안유진과 원숭이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안유진은 휴대전화기를 원숭이에게 맡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원숭이를 향해 손가락을 오므리며 입술을 내밀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다음 생엔 저 원숭이로 태어날래요", "성덕 원숭이"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공개한 게시물 속 안유진은 긴 다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173cm의 큰 키와 곧게 뻗은 다리 그리고 작은 얼굴은 그녀가 '8등신 비율'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안유진은 민낯에 가까운 옅은 메이크업을 한 채 운동복과 셔츠로 간편한 차림 속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안유진이 긴 다리를 유연하게 들고 있는 사진은 여행지에서도 운동을 포기할 수 없다는 그녀의 에너제틱한 모습을 실감하게 한다. 힘든 요가 동작에도 해맑게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파한다.
안유진은 여유로운 모습의 거울 셀카도 공개했다. 팔꿈치를 벽에 기댄 채 그녀는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인트로 착용한 금색 액세서리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센스를 더했다. 또한, 안유진은 우쿨렐레를 치며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안유진은 다른 사진에 개그맨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가수 이영지를 태그했다. 네 사람은 tvN '뿅뿅 지구오락실'로 예능감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안유진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