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현장정책투어 나서…20개 시·군 우선 실시

송용환 기자 2023. 8. 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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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역 현안과 민생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정책투어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에 나선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시·군을 일일이 방문해 시장·군수와 지역별 핵심 현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현장에는 김정호 대표의원과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등 대표단과 지역별 의원이 참석해 각 시·군에 필요한 정책 실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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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대표의원 “단단한 정책 연대는 도 발전의 밑거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현장 정책 투어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를 오는 23일부터 실시한다. 사진은 8월16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오른쪽)이 도의회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와 환담하는 모습.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역 현안과 민생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정책투어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에 나선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시·군을 일일이 방문해 시장·군수와 지역별 핵심 현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3일 하남·포천·양주·의정부를 시작으로 24일 성남·광명·의왕·양평, 25일 용인·과천·시흥·안산, 28일 오산·이천·광주, 29일 남양주·동두천·연천·가평, 9월4일 김포까지 총 20개 시·군에서 우선 추진된다. 나머지 지역은 향후 일정을 조율한다.

각 현장에는 김정호 대표의원과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등 대표단과 지역별 의원이 참석해 각 시·군에 필요한 정책 실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정책드라이브를 통해 수렴된 시·군별 정책 수요의 타당성을 검토해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 활동은 물론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국민의힘과 시·군간 맺어질 단단한 정책 연대가 도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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