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정우재·안현범·구스타보, 수재민들에 성금 1000만원 기부
정재우 2023. 8. 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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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선수들이 선행을 펼쳤다.
21일 전북 현대는 왼쪽 윙백 정우재(31)와 오른쪽 윙백 안현범(29), 공격수 구스타보(29)가 폭우와 태풍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의 수재민 이웃에게 전달된다.
전북 선수단은 이번 기부를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 마련된 '전북현대모터스 FC 콩 저금통'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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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선수들이 선행을 펼쳤다.
21일 전북 현대는 왼쪽 윙백 정우재(31)와 오른쪽 윙백 안현범(29), 공격수 구스타보(29)가 폭우와 태풍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의 수재민 이웃에게 전달된다.
전북 선수단은 이번 기부를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 마련된 ‘전북현대모터스 FC 콩 저금통’을 이용했다.
정우재는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저희의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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