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티웨이항공' 휴대폰 결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국내 항공사 티웨이항공에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앱에서 결제 수단으로 휴대폰 결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다날 관계자는 "휴대폰 결제는 신용카드 없이 간편하게 결제하고, 매월 요금과 함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어 이용자 충성도가 높은 결제 수단"이라며 "하반기 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이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국내 항공사 티웨이항공에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앱에서 결제 수단으로 휴대폰 결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다날은 지난해 5월 티웨이항공 삼성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했다. 이후 여행·레저 분야 가맹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다날은 최근 LCC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국제선 운항이 전년 대비 70% 증가하는 등 해외 여행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휴대폰 결제로 최대 월 100만원까지 고가의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매출 확대를 예상했다.
다날은 이번 휴대폰 결제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선착순 3천명에게 휴대폰 결제로 10만원 이상 항공권을 구매하면 즉시 1만원을 할인해준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매 시에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날 관계자는 "휴대폰 결제는 신용카드 없이 간편하게 결제하고, 매월 요금과 함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어 이용자 충성도가 높은 결제 수단"이라며 "하반기 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이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항공권은 물론 숙박, 여행, 가전 등 휴대폰 결제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날, 2Q 영업익 7.4억원…전년 대비 흑자 전환
- 다날, 후불결제 서비스 '소비it' 출시
- 다날 '선불카드' 이용 금액 80억…출시 2개월만
- 하나은행·증권, 다날엔터와 토큰증권 사업 협력
- 지스타 참가 게임사, 성장성 드러내...내년 출시작 '풍성'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구글 챗봇 황당 답변 논란
- 中 배터리 쌍두마차 CATL·BYD, 내수시장 장악력 더 커져
- "내년 中 태양광 산업 반등 전망"…왜?
- "AI 빅테크 잡아라" SK 이어 삼성도 'SC 2024' 참가...젠슨 황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