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1금고 대구은행 선정…10조8천억 규모

대구CBS 지민수 기자 2023. 8. 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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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대구시 제1금고로 지정됐다.

대구시는 21일 지방회계법과 대구시 금고 지정 및 운영 규칙에 따라 대구시 금고업무를 취급할 금융기관으로 대구은행과 농협은행을 1, 2금고로 각각 지정 공고했다.

제1금고 업무를 맡은 대구은행은 대구시 일반회계를 비롯해 상.

제2금고로 지정된 농협은행은 광역교통시설사업, 교통사업, 산업단지, 의료급여기금 등 3개 기타 특별회계와 환경자원시설 주민 지원, 고향사랑기금 등 2개 기금을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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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DGB대구은행이 대구시 제1금고로 지정됐다.

대구시는 21일 지방회계법과 대구시 금고 지정 및 운영 규칙에 따라 대구시 금고업무를 취급할 금융기관으로 대구은행과 농협은행을 1, 2금고로 각각 지정 공고했다.

제1금고 업무를 맡은 대구은행은 대구시 일반회계를 비롯해 상.하수도 사업 특별회계와 도시철도, 소방, 수질 개선, 재정비 촉진, 학교 용지부담금 등 5개 기타 특별회계를 담당한다.

또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을 비롯해 도시주거환경정비, 식품 진흥, 자활, 재난 관리 등 10개 기금도 맡았다.

금고 규모는 10조 8천억 원이다.

제2금고로 지정된 농협은행은 광역교통시설사업, 교통사업, 산업단지, 의료급여기금 등 3개 기타 특별회계와 환경자원시설 주민 지원, 고향사랑기금 등 2개 기금을 운용한다.

금고 규모는 8500억 원이다.

대구시 금고의 약정기간은 2024년 1월부터 오는 2027년 12월 말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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