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한미일회담, 우리 경제 공급망 안정 기대"

이인준 기자 2023. 8. 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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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안보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장을 열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번 3국 정상회의는 지속 가능한 원칙을 바탕으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자유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가치에 기반해 우리 경제의 공급망 안정, 미래 성장동력 확보, R&D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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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데이비드=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단상을 내려가고 있다. 2023.08.20.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안보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장을 열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번 3국 정상회의는 지속 가능한 원칙을 바탕으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자유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가치에 기반해 우리 경제의 공급망 안정, 미래 성장동력 확보, R&D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한상의는 한미일뿐만 아니라 인도, 태평양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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