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존경하는 몬스타엑스 형원 곡 받아 영광,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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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배너(VANNER/태환, 곤, 혜성, 성국, 영광)가 존경하는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의 곡을 받아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곤은 "형원 선배님이랑은 사실 직접적으로 1대 1로 만나 뵌 적은 펩시 행사 때였다. 저랑 혜성이는 몬스타엑스 선배님 팬콘을 하셨을 때 객석에서 관람을 했다. 그만큼 많이 존경하기도 하고 평소 저뿐 아니라 멤버들 모두가 몬스타엑스 선배님, 형원 선배님을 많이 존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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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배너(VANNER/태환, 곤, 혜성, 성국, 영광)가 존경하는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의 곡을 받아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배너는 8월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앨범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최근 자신이 소속된 그룹 몬스타엑스 앨범은 물론 외부 뮤지션들과도 활발하게 작업하며 스펙트럼을 확장 중인 형원이 참여했다. 수록곡 'WANT U BACK'(원트 유 백) 작사, 작곡을 담당한 것.
곤은 "형원 선배님이랑은 사실 직접적으로 1대 1로 만나 뵌 적은 펩시 행사 때였다. 저랑 혜성이는 몬스타엑스 선배님 팬콘을 하셨을 때 객석에서 관람을 했다. 그만큼 많이 존경하기도 하고 평소 저뿐 아니라 멤버들 모두가 몬스타엑스 선배님, 형원 선배님을 많이 존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때 한 번 뵀을 때 저희가 여쭤 봤다. 이 노래가 어떤 느낌이고 안무에 어떤 걸 넣었으면 좋을지 여쭤봤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딱히 이야기 안 해줘도 잘할 것 같다고 말씀을 해 주셨다. 형원 선배님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그 분위기라든지 외모라든지 모든 것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감사하다. 열심히 무대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혜성은 "만나 뵙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대선배님이라 곡을 받은 것 자체가 감사할 따름이다. 사실 자신이 없었다. 선배님 곡을 어떻게 우리 식으로 소화하고 만들어 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선배님이 디렉을 봐주실 때 '그냥 하던 대로, 표현하고 싶은 대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해 주셔서 그 말에 저희는 굉장히 힘을 많이 받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배너의 신보 ‘VENI VIDI VICI’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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