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 식탐 엄청나네 “일회용 젓가락 항상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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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 멤버 류진이 남다른 식탐을 공개했다.
8월 18일 'GQ KOREA' 공식 채널에는 '있지 류진이 밤에 매운볶음면 먹고 자도 안 붓는 비결이 가방 속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류진은 평소 가방 속에 넣고 다니는 아이템을 순서대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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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있지 멤버 류진이 남다른 식탐을 공개했다.
8월 18일 ‘GQ KOREA’ 공식 채널에는 ‘있지 류진이 밤에 매운볶음면 먹고 자도 안 붓는 비결이 가방 속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류진은 평소 가방 속에 넣고 다니는 아이템을 순서대로 소개했다. 빈티지샵에서 구매한 가방에서는 무선 다리 공기압 마사지기, 렌즈, 냄새 탈취제, 일본에서 구매한 사탕, 립밤 등 다양한 물건들이 나왔다.
그중 나무젓가락을 꺼내며 류진은 “제가 컵라면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가방에 나무젓가락을 넣고 다니다가 컵라면을 먹을 때 사용한다”라며 “특히 매운 볶음면을 너무 좋아한다. 빨간 국물 라면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류진은 부기 관리를 위한 필수템으로 음료와 괄사를 소개했다. 류진은 “멤버들이 추천해서 구매했다. 루틴처럼 마시고 괄사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류진은 “메이크업 선생님이 다음날이 중요한 스케줄이 있으면 ‘꼭 안 부어오기로 약속해요’라고 당부하신다. 하지만 부어서 갈 때도 종종 있다. 어제도 매운 볶음면을 너무 먹고 싶어서 그거 딱 하나 먹었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며 고백했다.
또한 류진은 “계속 유지하는 목적으로 먹고 싶은 걸 먹지만 적당히만 먹는 연습을 하고 있다. 현재 잘 실천하고 유지 중이라 이제는 아주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GQ KOREA’ 채널)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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