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11대 이사장에 조관제 만화가

신재우 기자 2023. 8. 21.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11대 이사장으로 조관제(76) 만화가가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신임 이사장은 지난 18일 취임식에서 "소중한 만화 문화와 산업의 생산기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우리나라 문화계의 큰 나무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이두호, 이해경, 김동화 등 전임 이사장을 비롯해 이동규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김평현 한국카툰협회장, 권영섭 원로만화가협회장, 만화가 장태산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관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임 이사장(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2023.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11대 이사장으로 조관제(76) 만화가가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7월12일까지 2년간이다.

조 신임 이시장은 1973년 '포엠 코믹-겨울 이야기'로 데뷔한 후 ‘장미소녀 로우즈’, ‘도화골 아가씨’, ‘만화로 풀어 쓴 고사성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부천만화정보센터 소장, 서울카툰회 회장,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한국카툰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조 신임 이사장은 지난 18일 취임식에서 "소중한 만화 문화와 산업의 생산기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우리나라 문화계의 큰 나무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이두호, 이해경, 김동화 등 전임 이사장을 비롯해 이동규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김평현 한국카툰협회장, 권영섭 원로만화가협회장, 만화가 장태산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시스] 조관제 신임 이사장 취임식 단체사진(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2023.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