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11대 이사장에 조관제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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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11대 이사장으로 조관제(76) 만화가가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신임 이사장은 지난 18일 취임식에서 "소중한 만화 문화와 산업의 생산기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우리나라 문화계의 큰 나무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이두호, 이해경, 김동화 등 전임 이사장을 비롯해 이동규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김평현 한국카툰협회장, 권영섭 원로만화가협회장, 만화가 장태산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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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11대 이사장으로 조관제(76) 만화가가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7월12일까지 2년간이다.
조 신임 이시장은 1973년 '포엠 코믹-겨울 이야기'로 데뷔한 후 ‘장미소녀 로우즈’, ‘도화골 아가씨’, ‘만화로 풀어 쓴 고사성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부천만화정보센터 소장, 서울카툰회 회장,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한국카툰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조 신임 이사장은 지난 18일 취임식에서 "소중한 만화 문화와 산업의 생산기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우리나라 문화계의 큰 나무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이두호, 이해경, 김동화 등 전임 이사장을 비롯해 이동규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김평현 한국카툰협회장, 권영섭 원로만화가협회장, 만화가 장태산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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