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사업교육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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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시도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운영 지원 사업교육청'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와 운영 목표, 운영 계획이 면밀하게 수립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울산교육청은 설명했다.
지난 5월 11일에는 교육부와 14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26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울산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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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시도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운영 지원 사업교육청'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5월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사업교육청을 공모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에 위탁해 교육 분야 학계·현장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 사업 계획 구체성과 운영·지원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울산교육청은 심사에서 '탁월'(90점 이상)로 평가받아 운영비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와 운영 목표, 운영 계획이 면밀하게 수립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울산교육청은 설명했다.
울산교육청은 2021년 3월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전국 최초로 학점제형 순회교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5월 11일에는 교육부와 14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26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울산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와 소통하며 밀착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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