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배너 "직원들 서포트 덕에 어깨 많이 가벼워져" [N현장]

김민지 기자 2023. 8. 21.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너 리더 태환이 새로운 회사를 만난 후 어깨가 많이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배너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태환은 예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배너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를 발표하며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렙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너 리더 태환이 새로운 회사를 만난 후 어깨가 많이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배너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태환은 예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태환은 "'피크타임' 이후 화보 촬영, 야구팀 시구-시타 등의 값진 경험을 했다"라며 "가장 달라진 점은 뒷받침을 해주시는 직원 분들이 생겼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는 자급자족으로 활동했다면, 이젠 든든한 서포터들이 생겨서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라며 "어깨가 많이 가벼워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성은 "얼마 전에 페스티벌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는데 팬들의 환호 소리가 인이어를 뚫을 정도라 '팬들이 많이 와줬구나' 실감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 무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라고 전했다.

'베니 비디 비쉬'는 배너가 지난 4월 JTBC 서바이벌 예능 '피크타임'에서 우승한 이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배너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역량과 유니크한 팀 컬러를 보여주고, 청량 섹시해진 매력으로 가요계 정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 장르로 어두운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에너제틱한 곡이다. 배너는 '퍼포머'를 통해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칼각 퍼포먼스를 뽐낼 전망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퍼포머'를 비롯해 '다이아몬드'(Diamonds), '솔직히'(TBH), '원트 유 백'(WANT U BACK), '세이비어'(Savior), '폼'(FORM)(2023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STEREO14, 라이언전, GALACTIKA *, 몬스타엑스 형원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노래 '세이비어'에는 팬들을 향한 사랑 노래도 담아내 친밀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배너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를 발표하며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