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서울대병원, 헬스케어 분야 최신 AI 연구 발표

조성미 2023. 8. 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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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공유하는 'HCLS(Healthcare and Life Science) 서밋 코리아 2023'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브래드 제네로 엔비디아 글로벌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리드가 엔비디아의 헬스케어용 오픈소스 체계 모나이(MONAI·Medical Open Network for AI)에 대해 발표하고 김영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가 '의료 이미지 분석을 위한 딥 러닝'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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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헬스케어용 오픈소스 체계 '모나이' 이미지 [엔비디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엔비디아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공유하는 'HCLS(Healthcare and Life Science) 서밋 코리아 2023'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브래드 제네로 엔비디아 글로벌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리드가 엔비디아의 헬스케어용 오픈소스 체계 모나이(MONAI·Medical Open Network for AI)에 대해 발표하고 김영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가 '의료 이미지 분석을 위한 딥 러닝'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또, 엔비디아의 신약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 'BioNeMo'를 활용한 생성 AI 기술이 소개되고 장범섭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방사선 종양학에서 생성 AI를 향하여: 유전체학 연구 및 신약 개발의 발전'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행사 이틀째 날인 26일 서울대병원에서는 의료 개발자와 의료 영상 임상 연구자를 대상으로 의료 이미지 딥러닝 기술을 공유하는 모나이 부트캠프가 진행된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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