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신임 R&D 센터장에 최인영 상무

김현수 2023. 8. 21.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약품은 오는 9월 1일자로 신임 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최 상무가 바이오신약 핵심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했으며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mRNA(메신저리보핵산) 등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R&D 역량과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인영 한미약품 신임 R&D 센터장 [한미약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은 오는 9월 1일자로 신임 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1998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한 최인영 상무는 연세대와 동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미약품은 최 상무가 바이오신약 핵심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했으며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mRNA(메신저리보핵산) 등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R&D 역량과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창립 50주년 이후 새롭게 변화할 한미 R&D의 혁신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로 회사가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yuns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