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스트 소주' 마셔볼까···국순당, 골프장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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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운영 중인 베네스트골프클럽과 골프잔 전용 증류소주인 '려X베네스트 시그니처'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려X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는 여주 지역특산주인 '증류소주 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나라 지역 특성이 잘 드러나는 재료를 사용하고 좋은 제법으로 자연 속에서 숙성한 증류소주 려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협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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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운영 중인 베네스트골프클럽과 골프잔 전용 증류소주인 '려X베네스트 시그니처'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려X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는 여주 지역특산주인 '증류소주 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여주산 고구마의 향슷함과 쌀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룬 게 특징이다. 골프 코스의 홀 수에서 영감을 받아 도수별로 특징을 세분화해 18도, 27도 36도 등 3종을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증류소주 려의 로고와 베네스트 워터마크를 넣어 상징성을 표현했다. 국순당과 여주 고구마 농구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농업법인이 제로를 맡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나라 지역 특성이 잘 드러나는 재료를 사용하고 좋은 제법으로 자연 속에서 숙성한 증류소주 려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협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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