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내일부터 수도권 강한 비...침수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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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60mm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철저한 침수 대비 조치를 관계 부처에 당부했다.
한 총리는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의 침수가 우려되는 만큼 출입통제, 물막이판 설치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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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징후 시 즉각 주민 대피해야
22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60mm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철저한 침수 대비 조치를 관계 부처에 당부했다.
한 총리는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의 침수가 우려되는 만큼 출입통제, 물막이판 설치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또 "급격한 침수가 발생할 경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대피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대피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위험지역 거주민은 미리 대피시켜달라"면서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등 접경지역의 하천 수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상징후 발견시 즉각적인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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