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40년 순천 도시기본계획 시민공청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88810@hanmail.net)]순천시가 '2040년 순천 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오는 23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강범 도시계획과장은 "2040년 순천 도시기본계획 공청회는 미래도시로 나아가야 할 일류순천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첫 번째 법정 행정절차로서, 민선 8기 시정방침인 품격있는 시민, 신뢰받는 행정, 창조하는 도시 완성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화 기자(=순천)(988810@hanmail.net)]
순천시가 '2040년 순천 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오는 23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도시기본계획은 시·군 단위에서 수립하는 법정 최상위계획으로 건축정책·도시개발·도시재생·도시경관 등 도시와 관련된 계획을 포괄하고 장기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기존 2030년 도시기본계획 도시공간을 재진단하고 도시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자 2040년을 목표 연도로 하는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2040년 순천 도시기본계획'은 그간의 전문가와 공무원 중심의 도시계획 수립 방식을 탈피해 도시계획전문가 진행 아래 시민계획단·읍면동 시민설명회 등 8가지 의견청취 방식과 14회 이상의 설명회 및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시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한다.
시는 도시기본계획을 대내외 여건변화와 정책방향을 고려한 8대 핵심목표 중심의 계획으로 구상했으며, 관련부서 실무자 협업회의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계획 실현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2040년 순천 도시기본계획에 의견이 있는 시민은 23일까지 순천시청 도시계획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 전자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공청회 당일에도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이강범 도시계획과장은 "2040년 순천 도시기본계획 공청회는 미래도시로 나아가야 할 일류순천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첫 번째 법정 행정절차로서, 민선 8기 시정방침인 품격있는 시민, 신뢰받는 행정, 창조하는 도시 완성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화 기자(=순천)(988810@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어떻게 안보가 위험해진다는 건가?"
- 한동훈 "지금까지 방탄보다 더 저질 방탄"
- 대만 수교 국가 과테말라 대선에서 친 중국 후보 당선
- '헬조선'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 국방부, 해병대 수사에서 혐의 적시됐던 1사단장 결국 제외, 이유는?
- 위원장 구속영장 청구에 건설노조 "1박 2일 집회는 합법 문화제"
-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보이콧? "대국민 약속 뒤집기"
- 이동관 청문보고서 난항…"방송 정상화 적임자" vs "절대 부적격"
- 尹대통령 "한미일 협력 제도화…인태 지역 협의체로 진화"
- '묻지마 범죄' 대응이 중형? 자포자기자가 형량 신경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