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5기 광수♥옥순, SNS 언팔 때문에 파혼설까지…제작진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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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5기 변호사 광수와 발레학원 원장 옥순의 파혼설이 제기되자 제작진 측이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나는 솔로'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제작진 확인 결과, (광수와 옥순의 파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의 파혼설과 불화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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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5기 변호사 광수와 발레학원 원장 옥순의 파혼설이 제기되자 제작진 측이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나는 솔로'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제작진 확인 결과, (광수와 옥순의 파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의 파혼설과 불화설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광수와 옥순의 커플 계정이 사라진 점, 두 사람이 서로를 언팔로우 한 점을 들어 파혼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후 광수 옥순의 커플 계정은 삭제되지 않은 상태였다. 또한 광수의 계정에는 옥순과 찍은 사진들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파혼설은 무리라는 주장도 있었다.
이에 '나는 솔로' 측에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의 파혼설은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 7월 '나는 솔로' 15기에 출연했던 광수와 옥순은 최종 커플에 성공했고,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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