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5일 '노량진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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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오는 25일 '노량진동 221-24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동작구자원봉사센터 강당(만양로 3길 14)에서 진행되며 노량진동 모아타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설명회에서 모아타운·모아주택 제도와 개념, 특례 사항 및 관리계획 기본방향을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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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오는 25일 '노량진동 221-24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동작구자원봉사센터 강당(만양로 3길 14)에서 진행되며 노량진동 모아타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설명회에서 모아타운·모아주택 제도와 개념, 특례 사항 및 관리계획 기본방향을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에서 설립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에서 동작구형 정비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표준서식 활용방안도 안내한다.
구는 민선8기 들어 정비사업 컨설팅 기구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자치구 최초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민간에 제시하는 등 체계적인 도시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작년 하반기 이후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 3개소 ▲모아타운 2개소 ▲신속통합기획 2개소가 선정된 바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량진 일대 대규모 정비사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주거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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