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10만 명 '0시 축제' 다녀가...대전엑스포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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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17일 폐막한 '0시 축제'에 110만 명이 방문한 거로 추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제 평가용역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내년 축제 청사진을 내놓을 계획이며, 영국 에든버러 축제를 본받아 '0시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축제 전후로 10일간 축제장 교통이 통제된 탓에 시내버스 우회, 교통 불편, 주정차 등의 민원이 주를 이룬 거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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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17일 폐막한 '0시 축제'에 110만 명이 방문한 거로 추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단일행사로 최대 방문객 수치고, 70% 이상이 타지 관광객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제 평가용역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내년 축제 청사진을 내놓을 계획이며, 영국 에든버러 축제를 본받아 '0시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행사 기간 시민 민원 1,959건이 접수됐습니다.
축제 전후로 10일간 축제장 교통이 통제된 탓에 시내버스 우회, 교통 불편, 주정차 등의 민원이 주를 이룬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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