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정보화농업인, 수해 농업인 위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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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최근 22개 시·군 지회 1250명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6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에 기탁했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과 농업인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언제나 농업인의 정보화 문화 확산에 애쓰고 있는 경북도정보화농업인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기탁한 성금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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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기탁
경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김미경)가 7월13~15일 집중호우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농업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경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최근 22개 시·군 지회 1250명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6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에 기탁했다.
연합회는 직접 생산한 농산가공품을 쇼핑몰, 홈페이지, 블로그,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직거래로 판매하는 농업인들의 모임으로 2003년 발족했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과 농업인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미경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언제나 농업인의 정보화 문화 확산에 애쓰고 있는 경북도정보화농업인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기탁한 성금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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