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엠게임,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정식 출시 외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엠게임은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를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앱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퀸즈나이츠는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해 성장 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방치형 RPG다.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는 콘텐츠는 지양하고 유저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가디언, 강화석, 문장, 블레스 등 총 6개의 던전을 구성해 유저들의 게임 몰입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각각의 던전에서 얻은 성장 재화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보상을 통해 무과금, 소과금 유저도 격차의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하루 일정량의 콘텐츠를 모두 소화할 경우 성장 체감을 크게 느낄 수 있고, 상위 아이템은 일정 소환 레벨 도달 시 확정 보상으로 획득을 할 수 있다.
퀸즈나이츠는 앞선 베타테스트에서 호쾌한 타격감과 빠른 전개 속도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사전예약 기간동안 참여자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엠게임은 사전예약 목표 달성에 따라 누적 보상 다이아 5만개, 스토어 사전예약 한정 코스튬 의상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정식 출시 기념 다이아 5만개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유저들의 빠른 성장에 맞춘 콘텐츠 제공을 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유저간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길드, 개인 간 전투(PvP)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How Many Lies?(얼마나 많은 거짓말이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이번 신규 트레일러 영상은 오는 23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 맞춰 특별 제작했다.
P의 거짓은 지난해 게임스컴에서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부문을 수상, 한국 게임 최초 3관왕을 차지하며 게이머들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1분15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서는 '인간이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나레이션과 함께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지역과 새로운 보스,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2023)'이 아메리카컵 진출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SWC2023은 지난 8월 초부터 각 지역 선발전과 예선전을 개최하고 본선인 지역컵 진출 선수들을 선발하고 있다. 아메리카 지역은 지난 13일과 14일 경기를 통해 FALLINGFLOWER, BIGV, MADREAMDY, SPIRES 등 선수들을 차례로 선발했으며, 마지막 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지난 20일 패자조 경기를 진행했다.
앞서 유명 실력자들이 대거 패자조로 떨어진 만큼 20일 경기에서는 첫 매치부터 매서운 승부가 이어졌다. 지난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곧장 세미 파이널로 진출한 2018년도 아메리카컵 우승자 DRMZJOSHEPH, 지난해 아메리카컵 8강 진출자 ZEFA가 각각 LONELY, FIRAS를 꺾고 먼저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이후에는 또다시 이변의 연속이었다. 신예 RHYS는 접전 끝에 2019년도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 THOMPSIN을 꺾고 BITTA에 3 대 0대승을 거뒀다. SWC2022 아메리카컵에서 준우승과 우승을 거뒀던 TRUEWHALE과 RAIGEKI가 다시금 맞붙었고, TRUEWHALE이 특유의 파괴적인 딜로 RAIGEKI를 압박하며 지난 아메리카컵 결승전 설욕에 성공했다.
이로써 DRMZJOSHEPH, ZEFA, RHYS, TRUEWALE까지 총 8명의 선수들이 아메리카컵 진출을 확정 짓게 됐다.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B조 기타 동아시아 예선전을 진행했다. 월드 챔피언 출신으로 올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MR.CHUNG 이 신예 DRIFT에 완패 당하고 해설자 출신의 ERIC.B 또한 REAL.D에 패해 팬들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작년 아시안퍼시픽컵 4위에 오른 MEOWMEOW가 가장 먼저 본선 티켓을 따냈다.
20일 패자전에서는 루키 YODAYO가 MR.CHUNG과 호각을 이룬 끝에 탄탄한 밴픽을 바탕으로 승리하며 마지막 본선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SWC2023은 9월10일까지 각 지역 예선전을 실시한 뒤 9월17일부터 지역컵을 개최하고, 11월4일 월드 파이널에서 올해의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을 가릴 예정이다. 다음 예선 및 지역 선발전으로는 오는 8월26일 태국 오픈 퀄리파이어 경기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및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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