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문세훈과 데이트 인정할까...연애사에 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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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과 방송인 문세훈의 백화점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플랫폼에 가수 전소연과 문세훈이 한 백화점 매장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전소연은 포니테일을 하고 예쁘게 꾸민 채 직원에게 결제를 위한 카드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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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최근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과 방송인 문세훈의 백화점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플랫폼에 가수 전소연과 문세훈이 한 백화점 매장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전소연은 포니테일을 하고 예쁘게 꾸민 채 직원에게 결제를 위한 카드를 건네고 있다. 문세훈은 카메라가 본인을 찍고 있다는 것을 느낀 듯 놀란 눈을 한 채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추측이 이어지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두에 올랐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소속사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최근 소연이 추구하는 옷 스타일을 자세히 보면 전과 많이 달라졌다. 전에는 쿨한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귀엽다"라며 달라진 전소연의 스타일링을 근거로 열애를 추정했다.
한편, 지난해 전소연은 정규앨범 'I NEVER DIE' 수록곡 중 'LIAR'를 작사했고, 해당 곡 가사로 래퍼 창모를 저격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전소연은 해당 곡에서 "내가 딴따라라 맘에 안 들던 네 엄마께 나도 별로였다 꼭 전하고", "너나 잘하고 말해 또 그놈의 예의", "네 다음 애인께는 다 안된다 아기 취급 전에", "뒷담보단 앞담이 나아, 넌 없겠지만 패기", "맞춤법이나 맞춰 '안되' 아이야"라는 등의 가사로 헤어진 연인을 저격하는 듯한 메시지를 담았다.
당시 네티즌들은 이 가사가 래퍼 창모를 겨냥한 것으로 봤다.
2021년 창모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린 게시글에서 '되'와 '돼'의 맞춤법을 틀려 누리꾼에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창모는 누리꾼의 비판에 "되, 돼 의미만 전달하면 된 건데 대체 그게 왜? 그만 좀 해. 한 글자 보지 말고 메시지를 보라고"라면서 "나중엔 돼가 되가 되고, 되가 돼가 되는 그런 변화가 올 수도 있다"라고 반박, 설전을 벌였다.
심지어 창모는 '아이야'라는 노래를 2016년 동료 래퍼 빈지노와 발표한 바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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