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은 이병노 담양군수, 임대형 스마트팜 등 국비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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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이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국제명상센터 건립 등과 관련해 국비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21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병노 군수는 최근 국회를 방문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역점사업들에 대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국도29호선 용면 월계지구 위험도로 개선 ▲담양 국제명상센터 건립사업 ▲삼만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전면 도시재생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설비 개량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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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군이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국제명상센터 건립 등과 관련해 국비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21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병노 군수는 최근 국회를 방문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역점사업들에 대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을 비롯, 조응천, 이형석, 민형배 의원들 차례로 만나 내년도 국비예산 반영을 위해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국도29호선 용면 월계지구 위험도로 개선 ▲담양 국제명상센터 건립사업 ▲삼만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전면 도시재생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설비 개량사업 등이다.
이 군수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재원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국고 예산 확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기획재정부의 분야별 심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국회에 최종 제출되며 제출안은 국회 상임위와 예결특위 등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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