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子 이정하에 애틋 “같이 웃고 울었어..고생 많았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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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정하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효주는 최근 이정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대본리딩 하면서 눈물짓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 정하가 봉석이라서 감사해"라고 했다.
한효주와 이정하는 '무빙'에서 모자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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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한효주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정하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효주는 최근 이정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대본리딩 하면서 눈물짓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 정하가 봉석이라서 감사해”라고 했다.
이어 “‘무빙’에서 봉석이가 웃을때 같이 웃고 울때 같이 울었어. 정말 대견해. 고생 많았어 아들. 마음 편히 날아올라!”라고 이정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한효주와 이정하는 ‘무빙’에서 모자 호흡을 맞췄다. 더불어 공개한 사진에 두 사람이 대본리딩을 하며 눈물을 쏟고 휴지로 눈물을 닦는 모습이 담겨 있는가 하면 사이즈가 작은 노란색 우비를 입고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이정하의 모습이 담겨 있는 등 이정하를 향한 애틋함이 느껴진다.
한편 ‘무빙’은 강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과거 비밀 요원이었던 부모들과 그들로부터 물려받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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